[삼성 전종규] 차이나는 투자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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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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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1.2.3월이 결정한다.

1월 트럼프 취임. 3월 양회


t.me/jkc123


11월 중국 지표

바닥은 어디인가?

- 중국 지표가 발표되었습니다. 11월 중국 경기는 "더 아래로" 내려가고 있음을 보여줬는데요,

소비와 부동산 지표가 핵심입니다. 소매판매 3.0%(전월 4.8%), 부동산 투자증가율 -10.4%(전월 -10.3%)이 악화된 것입니다.

- 중국 정부가 Whatever it takes를 내세우기 시작했는데, 시장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강한 앵커링이 필요합니다. 내년 3월 양회까지 매달마다 부양 build up이 예상됩니다.

- 가장 빠른 부양정책은 금리인하, 지준율 인하입니다.

t.me/jkc123


BCA call

중국은 여전히 "경기부진"

increased by 580 bln, nearly half the expected amount. Total social financing rose by 2.3 tln instead of the expected 2.7 tln. Finally, M2 growth slowed to 7.1% y/y from 7.5% in October.


The absence of credit growth acceleration bodes ill for China’s outlook following recent stimulus attempts. While volatile, growth in new CNY loans stands at close to -50% y/y. It is increasingly clear that China’s policy mix is not stimulative, as recent data have shown.

Growth is unlikely to meaningfully accelerate as long as real lending rates remain elevated, private sector confidence is depressed, and local governments remain wary of spending.

China’s role in the global economy motivates our defensive asset allocation, and absolute-return investors should avoid China plays for now. Prospective risk-adjusted returns on Chinese equities are poor, and the CNY will keep depreciating until US-China trade talks emerge

t.me/jkc123


유럽 위기 리포트

3류로 밀려나는가?


이번주말 블룸버그 특집이 "유럽이 잃어가는 것"입니다. 유로존은 G7 선진국 모임의 한 축이고 세계 GDP 순위에도 Top tier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2000년대 중국과 신흥국의 부상으로 순위바뀜이 시작되더니 20년대는 더욱 큰 위기가 진행된다는 것입니다. 독일과 프랑스의 경제가 어렵습니다. 프랑스는 부채위험, 독일은 고용위험으로 구분하고 있으나.

제조업과 첨단 테크의 경쟁력 도태가 가장 큰 위험으로 지목됩니다. 백년 제왕 폭스바겐의 공장폐쇄, 반도체/AI 테크의 3rd tier 물러남(미국ㅡ중국 추격구도)

드라기의 지적 또한 같습니다. 유럽병은 생산성 문제. 미국에 비해 18% 생산성이 계속 하락하는 추세에 공격적인 투자 또한 머뭇거린다는 것입니다.

GDP 세계 1위 미국, 2위 중국, 3위는 미국 빅테크 5대기업인데 유럽은 1조 달러 시총 기업이 존재하는가를 묻습니다. 유로존 해체의 위험이 거론됩니다.

유럽 위기에 대응하는 드라기 해법은 어렵지만 걸어가야할 길로 보입니다.

Europe's Missing Trillions - Europe's Missing Trillions  https://www.bloomberg.com/news/videos/2024-12-12/europe-s-missing-trillions-video

t.me/jkc123




중국 부양정책, 내수부양에 초점

경제공작회의 1공약


"전방위적인 내수 확대"가 경제공작회의 9대 중점사항에서 맨 위에 올랐습니다. 처음입니다.

중국 경제가 저압경제(수요위축, 공급과잉)에 빠진 것은 소비둔화에 원인이 있고, 소비자의 소득감소가 문제인데요,

정부가 1) 소비보조금을 확대하고, 2) 양로보험.퇴직연금 금액을 상향하며, 3) 부동산/증시 활성화: 자본소득 보전에 나서는 것입니다.

근본적인 대책은 경기회복입니다. 재정확대 10조 위안은 부족하고 과감하게 부양규모를 높여야겠습니다.

t.me/jkc123


12월 경제공작회의 Review

경기부양 강화, 시진핑의 시험대

■ 경제공작회의 폐막: 적극적인 경기 부양 예고


ㆍ경제공작회의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올해 경제공작회의의 핵심은 ‘경기 부양 정책’이었는데요, 중국 경제는 구조적인 경기 침체와 트럼프 정부의 관세 정책이라는 대내외적인 리스크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경제공작회의 결과는 이에 대응하여 경기 부양 강화 의지를 표명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는 지난 9일 정치국회의에서 “예외적인 경기 조정”을 언급하며 금융위기 이후 가장 강한 수준의 통화 완화 기조를 나타낸 것과 부합한 것입니다.

정부 부양 패키지 점검: Xinomics 시험대, 재정 부양과 수요 정책 주목

시진핑 지도부는 디플레이션 위험에 대응하여 신 중국 건설 이후 처음으로 “대규모 경기 부양과 부채 구조조정”의 정책조합을 선택하였습니다.

’98년 주롱치 개혁이 국유기업 구조조정이었다면 ’08년 패키지는 대대적인 경기 부양에 치중된 정책이었습니다.

중국 경기 부양은 주체(지방정부→ 중앙정부)와 대상(공급→수요)의 변화를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관건은 부양정책의 강도인데 경기 부양 패키지는 1) 완화적인 통화정책, 2) 적극적인 재정정책, 3) 내수 확대, 4) 부동산/주식시장 안정화, 이 네 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인민은행은 적극적인 통화 완화(정책금리 50bp, 지준율 100bp 인하)에 나설 것으로 예상합니다. 10년물 국채금리는 사상 첫 1%대에 진입하였고 역RP/모기지금리는 0.9%, 2.5% 진입 여부가 주목됩니다. 중국 재정 부양 규모는 10조 위안을 예상합니다. 트럼프 고관세 정책에 대응하여 재정 부양이 강화될 경우 3월 양회에서 13조 위안 이상으로 확대될 가능성도 남아 있습니다.

주식시장 전망: 상해 지수 상단 상향 조정

ㆍ 상해 증시의 12개월 상단 밴드를 3,500pt에서 3,700pt(=12개월 forward P/E 13.5배, 평균 대비 +1 SD)로 상향 조정합니다. 12월 정치이벤트를 통해서 정부의 적극적인 부양정책 태도가 확인되었기 때문입니다.

시진핑 지도부는 9월 이후 적극적인 경기 부양으로 정책을 전환(Pivot)하였고 미국 트럼프 당선 이후 경기 부양에 대한 레토릭을 금융위기 수준까지 강화하였는데 내년 3월 양회까지 부양정책 모멘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의 경기 부양 강화는 경기민감 섹터(증권주/가전/전기차 밸류체인)의 모멘텀을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 더불어 첨단기술 핵심 테마로 ① 화웨이 밸류체인, ② 국산화(반도체/소프트웨어/바이오), ③ 로봇/자율주행 밸류체인을 주목합니다.

t.me/jkc123


경제공작회의 결과와 삼성 전망

부양의 강도는?


t.me/jkc123


12월 경제공작회의 리뷰

경기부양 강화, 시노믹스의 시험대


t.me/jkc123


(전략가의 시각) 현대차, 중국시장 정면승부

1.6조 투입 결정


현대차가 중국시장에서 철수하는 것이 아니라 "승부"를 결정했습니다. 세계 1위 전기차 시장에서 정면승부는 좋은 판단입니다.

중국은 내연차처럼 철 지난 자동차가 팔리는 시장이 아니라 세계 촤고의 하드웨어에 가격 경쟁력이 있어야 전기차 시장에서 살아남습니다.

중국 전기차업체 중에서 이익을 내는 회사는 BYD와 리오토 뿐입니다. 중국 전기차 시장에서의 승부가 결국 미래 현대 전기차의 성장으로 연결되기를 기대합니다.

t.me/jkc123


중국 재정부양 규모에 주목

내년 재정적자비율 확대
전망

금융시장은 구체적인 "행동과 숫자"를 확인하고 싶습니다. 정부의 강한 경기부양의지는 긍정적으로 평가하나 재정부양 규모가 10조 위안인가? 그 이상인가?에 촉각을 세우고 있고

또 하나는 재정적자비율 제고입니다. 올해 재정적자비율 목표는 3.0%였는데요, 내년은 최소 4.0%는 될 것 같습니다. (정치국회의에서 예외적인 경기부양 문구 삽입)

재정적자비율 1% 상승은 1.3조 위안 재정부양 규모 증가를 의미합니다. 실질적인 재정적자 규모는 더 커지겠지만 정책의지의 좋은 표현방법이 적자비율을 높이는 것입니다.

t.me/jkc123


경제공작회의 폐막 1보

경기부양 강화


경제공작회의가 폐막되면서 보도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12.9일 정치국회의의 가이드라인에 충실했다로 볼 수 있습니다.

"예외적인 정책조정, 강한 경기부양"을 핵심어로 걸었습니다.

t.me/jkc123


옐런의 고언

퇴임하면서


옐런 재무장관이 퇴임하면서 드럼프 고관세와 미중 관계에 대해서 언급했습니다. 미중 고위급 회담의 연결고리로써 옐런의 위치는 매우 중요했습니다.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은 현지시간 11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이 미국의 광범위한 관세에 보복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옐런 장관은 "그러한 일방적인 조치에 직면했을 때 많은 국가들이 보복할 방법을 모색한다"며 "중국도 그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거의 모든 경제학자들이 광범위한 관세가 가격을 상당히 오르게 하고, 중국 수입품들을 더 비싸게 만들어 해당 수입품들에 의존하는 기업들의 경쟁력을 해치는 등 미국을 다치게 할 것이라는 데에 동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옐런 장관은 "미국은 그동안 좁은 범위에 집중하는 전략적 접근법을 취해왔지만, 광범위한 접근법에 대해서는 저도 대부분의 경제학자들과 마찬가지로 심각한 우려를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블룸버그 기사에 트럼프 당선자의 취임식 "시진핑 초대"가 눈에 띕니다.

t.me/jkc123


관세태풍의 시간

롬바르드 Call 요약


- 우리는 트럼프 고관세가 "수입"보다 "협상용"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판단하나 유럽과 중국은 실제적인 정책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

- 미국은 3.4조 달러의 구멍을 메워야하는 상황에서 여러가지 수단을 강구

- 중국은 "Extraordinary(예외적)"인 경기부양을 예고. 중앙은행의 금리인하가 지속될 것이고 재정부양 패키지가 3월 양회에서 발표될 전망

- 중국은 부동산 매몰에서 벗어나 내수, 친환경 수요 확충으로 전환하였으며 새로운 레밸인 성장률 4.5%를 타겟으로 "Whatever it takes" 부양기조를 유지할 것이기에 중국 역내 주식시장은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전망

t.me/jkc123


미중분쟁, 화웨이가 "주인공"

중국 첨단제조의 성패


화웨이는 중국 첨단제조의 키워드입니다. 통신장비 1위에 이어서 휴대폰, 전기차, 반도체까지 최전방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미국은 화웨이 압박강도를 높였습니다. 글로벌업체 대상 화웨이와 거래한 곳은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입니다. 중국 첨단제조 성패의 주인공은 화웨이입니다.

※ Mate70 신모델의 반도체 수준은 크게 높아지지 못했다는 평가.



막대한 방위 산업 계약을 앞세워 글로벌 기업들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미국 국방부가 대중국 기술 통제에 본격 뛰어들 태세다.

대중 봉쇄의 초입에서 거래 제한 중국 기업 리스트·품목을 관리하는 미 상무부에 더해 국방부는 중국 화웨이와 거래 실적이 있는 기업에 아예 일감을 주지 않는 방식으로 이중 압박을 가할 것으로 보인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지난 7일 새로 공개된 국방예산승인법(NDAA)에는 국방부 계약 업체가 화웨이나 그 계열사에 반도체와 반도체 제조 장비, 반도체 설계용 설비 등을 판매하지 못하도록 하는 조항이 포함돼 있다.

t.me/jkc123


중국 주식시장은 갈길이 멀다

중국 시총 기여도 2.8%


- 안녕하세요. '25년 연간자료에서 중국 자본시장의 낮은 수준을 논한 바 있는데요, (외국인 개방율, 회계 불투명성 등) 또 하나의 현실은 중국 주식시장 시총 기여도가 23년말 기준 2.8%에 불과하다는 겁니다.

- 중국은 버핏지수(경제규모/시가총액)가 0.65배에 불과(미국은 2.2배)하기 때문입니다. 중국 증시가 구조조정을 제대로 하고 외국인 개방강도를 10% 이상 끌어올린다면 중국 GDP의 세계비중 17%를 감안할 때 중국 주식시장은 글로벌 10% 까지는 올라가야 정상으로 판단됩니다.

갈길이 아직도 멀었습니다.

t.me/jkc123


정치국 부양, 이 정도가 좋다

제한된 강세

블룸버그에서 보도한 것처럼 정치국회의에서 강한 수사를 사용한 "중국 부양정책"에도 시장의 반등은 제한적이었습니다.

- 적절한 반응입니다. 9월말 정책전환에 의해 20% 지수 반등이 있었기에 이제는 규모와 실체를 확인해가는 시간입니다.

- 12월 경제공작회의와 3월 양회가 숫자를 확인해가는 이벤트이고 정부는 금리인하와 같은 정책 Easing을 꾸준히 보여줄 것으로 예상합니다.

t.me/jkc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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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비탈길도 잘 걸어요


홍콩증시 "반갑다. 정치국"

부양발표 이후 3% 급등

- 본토는 발표전 마감되었기에 내일 오전장에서 정산하겠습니다.

t.me/jkc123


China Shifts Monetary Policy Stance for First Time Since 2011 - China Shifts Monetary Policy Stance for First Time Since 2011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4-12-09/china-shifts-monetary-policy-stance-for-first-time-since-2011

t.me/jkc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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