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 이동연]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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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FY3Q25 top line, bottom line은 모두 기대치 하회. 단, 오픈AI, 메타, 엔비디아와 클라우드 계약을 체결했고, 이는 다음 분기 매출이 +15% YoY 성장하는데 기여할 것이라 밝힘. After market에서 주가 +3.5% 상승 중


[한투증권 이동연] 중국: 기대보다 강한 장세

2월 중화권 증시는 기대보다 강했습니다. 상해종합지수는 2월 밴드 내에서 움직였지만, AI Theme에 대한 관심 증폭으로 홍콩H지수는 밴드 상단을 뚫는 강세를 기록했습니다.

남은 3월에도 중화권 증시는 좋은 흐름을 이어갈 전망입니다. 양회 정책 서프라이즈는 부재했지만 AI+ 등 최근 시장을 주도하는 Theme을 지원하는 방안이 공개됐기 때문입니다. 2월 PMI가 기대보다 견조한 점도 3월 17일에 발표될 1~2월 실물 지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요인입니다.

단, 3월 증시 상승폭은 전월대비 낮아질 전망입니다. 홍콩 증시의 12MF PER이 최근 5년 평균을 넘어서는 수준으로 상승했고, 미국과의 관세 갈등 심화가 증시 변동성을 높이는 요인을 작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본토와 홍콩 증시 3월 밴드는 이익 추정치 개선, 정책 및 AI 기대감을 반영해 전월대비 상향 조정합니다.

3월 최선호 Theme을 중국 빅테크로 유지합니다. 딥시크 외에도 마누스 등 타 초기 단계 기업들이 인상적인 신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고, 이는 중국 AI Theme을 주도하는 빅테크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입니다. 중국 빅테크 중에서는 알리바바와 텐센트를 선호합니다.

*보고서: https://vo.la/sCBZsu
*텔레그램: https://t.me/chinaitev


오픈AI가 대규모 투자가 들어가는 사업에 MS가 아닌 다른 기업과 손을 잡은 가운데, MS가 오픈AI의 AI 모델과 경쟁하는 모델을 개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기술(IT) 전문 매체 디인포메이션은 MS가 오픈AI와 경쟁하기 위해 자체 인공지능(AI) 추론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고 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무스타파 술레이먼이 이끄는 MS의 AI 팀은 최근 내부적으로 ‘마이’(MAI)라고 불리는 AI 모델군의 훈련을 완료했다. 이 모델들은 AI 성능을 평가하는 벤치마크에서 오픈AI와 앤스로픽의 최상위 AI 모델과 거의 같은 성능을 보였다고 소식통은 밝혔다.

마이’는 MS가 자체 개발한 소형언어모델 ‘파이’(Phi)보다 훨씬 큰 모델로, MS는 자체 AI 생산성 도구인 ‘코파일럿’(Copilot)에서 오픈AI의 AI 모델을 ‘마이’로 교체하는 테스트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MS의 이런 행보는 오픈AI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된다. MS는 2019년부터 오픈AI에 130억 달러를 투자하며 파트너십을 통해 2년 이상 AI 열풍을 주도해 왔다.

그러나 MS는 이제 오픈AI 기술에서 벗어나 내부적으로 AI모델을 개발하고 다른 기업의 모델을 추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MS는 일론 머스크의 AI 스타트업인 xAI와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 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 모델도 테스트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59522?sid=105


[한투증권 글로벌 주식전략팀] 미국 주식 Monthly: 관세 불확실성을 업종 다변화로 대응

● 금월 미국 주식 Top picks로 카니발(CCL)과 아이덱스 래버러터리스(IDXX)를 제시

● 카니발 (CCL)
- 미국 대표 크루즈 업체로 미국 소비 관련 지표들이 위축되는 구간에서도 이미 2025년 수요가 확보되었다는 점이 주가 상승 동력이 될 것
- 미국 대형 기업들의 보수적인 가이던스 발표가 이어지는 가운데, 카니발(CCL)은 티켓가격(P) 상승과 예약(Q) 증가에 따른 가이던스 상향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도 매력적
- 카니발의 주가 상승을 제한했던 부채 부담도 신규 선박 인도 시점 조절을 통해 해소되는 구간에 진입했고, Megaship 중심의 포트폴리오와 신규 단독 목적지 개장으로 수익성 개선까지 이루어질 전망
- 리스크로 언급되는 조세 확대는 이루어질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판단하며, 현실화되어도 그 영향은 크지 않을 것
- 최근 주가 조정은 과도하며 오히려 매수의 기회라고 판단

● 아이덱스 래버러터리(IDXX)
- 미국 반려동물 진단 기기/소프트웨어 제공 기업
- 반려동물 관련 서비스가 사료/패션에서 진단/치료 등으로 다각화되고 있고, 관련 소비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증가하는 점에 주목
- 반려동물의 기대 수명이 늘고 있다는 점도 아이덱스의 매출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
- 아이덱스는 진단 기기 업체 중에서도 inVue Dx 셀룰러 분석기와 3월 말 출시를 앞두고 있는 IDEXX Cancer Dx를 기반으로 중장기 매출 성장 기대감도 높은 업체
- Vello 플랫폼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다각화하며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

● 소프트웨어, 광고, 반도체, 전기차 업종 내 최선호주는 스노우플레이크(SNOW), 핀터레스트(PINS), 램리서치(LRCX), 테슬라(TSLA)
- 스노우플레이크: AI 애플리케이션 개발 가속화로 데이터 플랫폼에 대한 수요 늘어날 것
- 핀터레스트: 자체 AI 모델 도입, 하단 퍼널 제품 출시 효과 이어지는 중. ARPU 상승 여력이 있고, 밸류에이션도 역사적 저점에 위치
- 램리서치: 역사적 반도체 기술 혁신의 초입 구간에서 램 리서치가 시장 대비 높은 성장을 보일 것
- 테슬라: 모델 Y 주니퍼 신차 효과, 6월 비감독형 FSD 출시 기대감에 주목

*보고서: https://vo.la/gnlXPd
*텔레그램: https://t.me/chinaitev


[한투증권 이동연] JD: 이구환신 정책이 효자

● 기대보다 견조했던 4분기 실적
- 4분기 매출액 3,470억위안(+13% YoY), Non-GAAP 순이익 113억위안(+34% YoY) 기록
- JD 리테일 매출이 15%(이하 모두 YoY 기준) 증가한 점이 눈에 띔
- 직영(1P, 비중 75%) 매출이 14% 늘어났고, 특히 이구환신 정책 효과로 가전/전자제품 부문 성장률이 16%로 높아진 점이 고무적
- 서비스/기타(3P+물류, 비중 25%) 매출도 11% 성장하며 기대보다 견조
- 효율적인 비용 집행이 동반되며 4분기 순이익률이 3.3%(+0.6%p YoY)로 개선된 점도 긍정적

● 이구환신 정책이 효자
- 이구환신 정책 효과로 JD가 강점을 보유한 가전/전자제품 매출 증가율이 높아지는 점(2Q24 -5% → 3Q24 +3% YoY → 4Q24 +16% YoY)을 긍정적으로 평가
- 2025년에 이구환신 지원 규모가 3,000억위안(24년 1,500억위안)으로 2배 늘어나는 효과로 가전/전자제품 매출 증가율이 8%(2024년 +5% YoY)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
- 사용자의 쇼핑 빈도가 늘어나며 액티브 유저 증가율이 5개 분기 연속으로 두 자릿수를 기록한 점도 고무적

● 긍정적인 의견 제시
- JD는 알리바바, 핀둬둬와 달리 대부분의 매출이 중국 이커머스에서 발생
- 이구환신 정책 효과가 경쟁사보다 실적에 더 잘 반영될 수 있다는 의미
- 2025년 매출 증가율(+5.8% YoY)이 전년(+4.7% YoY)보다 높아지고, 투자 증가에도 수익성이 개선되는 흐름도 이어질 전망
- AI가 상품 추천 알고리즘, 쇼핑 어시스턴트, 상점 관리에 활용되기 시작한 점에도 주목
- 주주환원 강화도 지속될 것

*보고서: https://vo.la/Weodky
*텔레그램: https://t.me/chinaitev


EU, 방위비 증대를 위해 재정 규정을 완화하는 독일의 결정을 따라가는 논의 시작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3-06/eu-backs-german-push-to-look-at-easing-fiscal-rules-for-defense


지난 4일(현지시간)부터 캐나다ㆍ멕시코에 관세 25% 부과 조치를 시행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자동차에 한해 1개월간 적용을 면제한다고 5일 발표

미국 내 자동차 소비자 가격의 급등과 함께 자국 자동차 산업에도 타격이 예상된다는 우려 속에 나온 조치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424954?sid=104


[한투증권 김시청/이동연] 2025년 양회 코멘트: 양회 정책은 예상에 부합

*보고서 링크: https://alie.kr/CWtdPbi

● 2025년 중국 경제 성장률 목표 5% 정도로 제시

- 경제 성장률: 중국 정부는 25년 정부사업보고에서 경제 성장률 목표를 전년과 동일하게 5% 정도로 제시. 이는 예상에 부합하는 수준. 미국의 관세 부과로 25년 중국 수출이 타격을 받을 것이기 때문에 목표 달성의 난이도는 전년보다 높아졌다고 판단

- 물가 & 고용: 예상과 동일하게 CPI 통제 목표를 2%로 제시. 24년의 3% 대비 낮아진 수치. 신규 취업자수 목표는 1,200만명 이상, 도시 실업률 목표는 5.5% 수준으로 24년과 동일했으며, 예상에 부합하는 수준

- 재정정책 & 통화정책: 재정정책은 높아진 눈높이를 다소 하회. 통화정책은 적절히 완화적인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언급. 단, 대내외 경제 상황을 고려하면 정책금리 인하 시기가 2분기로 늦춰질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 소비: 25년 주요 과제는 전방위적 내수 확대. 소비재 이구환신 정책 지원 규모를 24년의 2배 수준인 3,000억위안(24년 1,500억위안)으로 확대하며 컨센서스에 부합. 정부사업보고가 끝난 후 국무원 기자회견에서 소비 진작을 위한 특별 행동방안을 제정하여 공표할 것이라고 언급

- 부동산 & 증시: 더욱 적극적으로 부동산 시장과 증시의 건강한 발전을 추진해 부의 효과 극대화에 힘쓸 것이라고 언급

- 산업 정책: 신흥 산업, 미래 산업 육성을 강화할 목적으로 ‘AI+’ 정책을 발표

● 정책 불확실성 해소가 긍정적. 향후의 세부 정책에 주목

- 25년 양회 정책은 대체로 기대에 부합하는 수준. 추후에 공개될 세부 정책이 남아 있음을 감안하면 정책에 대한 높은 기대감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증시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 정책의 초점이 맞춰진 소비와 미래를 이끌어갈 AI 등 신흥 산업에 주목해야 할 구간이라고 판단

- 한편, 2025년 양회는 3월 11일 폐막 예정. 3월 6일 경제 주제 브리핑, 3월 7일 외교 주제 브리핑, 3월 9일 민생 주제 브리핑 기자회견에서 더욱 구체적인 세부 정책 및 정책 방향성을 파악할 수 있을 전망

*텔레그램: https://t.me/chinaitev


-중국 2025년 경제 성장률 목표 5% 정도로 제시. 전년과 동일한 수준

-재정적자 목표는 GDP의 4%로 상향(24년은 3%). 2010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

-CPI 통제 목표는 기존의 3%에서 2%로 낮춤. 최근의 낮은 물가 수준을 반영한 결정

-양회는 3월 11일 종료 예정


China reportedly targets around 5% GDP growth in 2025 amid trade war worries

https://www.cnbc.com/2025/03/05/china-reportedly-targets-around-5percent-growth-in-2025-amid-trade-war-worries.html?__source=iosappshare%7Ccom.apple.UIKit.activity.CopyToPasteboard






싱가포르 정부는 일단 강경한 대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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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정부는 엔비디아 첨단 반도체를 탑재한 것으로 추정되는 미국산 컴퓨터 서버가 자국을 거쳐 다른 국가로 유입된 정황에 대해 자체 조사 중이라고 전날 밝혔다.

카시비스와나딴 샨무감 싱가포르 법무부 장관은 예비 조사 결과 미국 델 테크놀로지스와 슈퍼마이크로 컴퓨터의 서버가 싱가포르에 들어온 뒤 다시 말레이시아로 수출됐다고 말했다.

샨무감 장관은 "문제는 말레이시아가 해당 서버의 최종 목적지인지, 또 다른 국가로 갔는지 여부"라며 "현재로서는 확실히 알 수 없다"고 했다.

앞서 싱가포르 경찰과 세관은 지난달 27일 반도체 통관과 관련된 22곳을 급습해 9명을 체포했다. 당국은 이 중 싱가포르인 2명과 중국인 1명을 서버 공급 업체 등에 대한 사기 혐의 등으로 기소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554977?sid=104




글로벌주식전략팀 이승연 연구원이 글로벌 레저 섹터 커버리지를 개시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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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이승연] 글로벌 레저의 A to Z: 크루즈, 카지노 그리고 호텔

*보고서 원문: https://bit.ly/3Dc1xQ8

● 크루즈 업종은 공급 부족 국면에서 올해도 수혜 이어질 것. 업종 내 Top Pick은 카니발(CCL US)

- 크루즈 산업은 코로나 기간 지체된 신규 선박 발주로 인한 공급 부족 국면에서 2025년에도 수혜가 지속될 전망. 현재 사이클(2024~2026년)은 2008년 경제위기 이후 나타났던 공급 부족 국면(2013~2015년)과 유사하며, 해당 기간 크루즈 산업은 높은 가격정책을 통해 호실적을 시현

- 로얄 캐리비안(RCL US)은 이미 밸류에이션이 역사적 고점 수준을 웃돌고 있지만, CCL은 현재 12MF EV/EBITDA 9.0배로 지난 공급 부족 국면에서의 고점 대비 26% 디스카운트

- CCL의 디스카운트 요소로 작용하던 부채 부담은 유의미하게 개선되고 있으며(레버리지 비율 2023년 6.7배 → 2024년 4.3배 → 2025년 3.8배 예상), 수익성이 높은 단독 목적지 개장과 대형 선박 중심의 포트폴리오 확장이 시작되는 2025~2027년 사이 리레이팅 가능할 전망

● 마카오 시장에 대한 우려 해소와 아시아 사업 확장을 앞둔 카지노 업종 내 Top Pick은 MGM 리조트(MGM US)

- 카지노 업종은 현재 마카오 시장에 대한 과도한 우려가 디스카운트 요인으로 작용하며 주가는 횡보 중. 그러나 VIP에서 Mass 시장으로의 전환은 이제 끝났다고 판단. 게임 매출 다시 증가하며 우려는 점차 해소될 전망

- 동시에 태국, UAE, 그리고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 진출이 본격화되는 시기(2027~2030년)에 앞서, 업종 전반의 리레이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 그중 유일하게 스포츠 베팅 시장에 진입해 있으며, 가장 안정적인 펀더멘털을 지니고 있음과 동시에 성장 여력이 가장 뚜렷한 MGM을 Top Pick으로 제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대만 TSMC가 미국에 1000억달러(약 145조원)를 투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미국에 앞으로 4년 동안 1000억달러를 투자해 반도체 생산 시설을 짓는 계획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TSMC가 추가로 1000억달러를 투자하기로 함에 따라 대미 투자 총액은 1650억달러로 확대된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백악관에서 웨이저자 TSMC 회장과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이 배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발표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315655?sid=101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일(현지시간) 중국 판매업자들이 인접국에 있는 제3의 기업을 통해 배송하는 방식으로 엔비디아 블랙웰이 들어간 서버를 팔고 있으며, 일부 업자는 6주 내 배송이 가능하다고 홍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미국의 수출 통제에도 불구하고 중국에서 엔비디아 첨단 AI 칩이 계속 거래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예이며, 미국 첨단 기술의 중국 유입을 막는 과정에서 트럼프 행정부가 직면하게 될 어려움을 보여준다는 게 WSJ 평가다.

중국 광둥성 선전의 한 판매상은 지난 1월에만 해도 상하이의 고객으로부터 블랙웰 서버 10개 이상을 구매하겠다는 주문을 받았고, 이달 중순까지 배송할 계획이라고 WSJ에 말했다.

이들 판매상은 중국 본토 밖에 등록된 회사를 이용해 말레이시아·베트남·대만 등에 있는 데이터센터 운영업체나 엔비디아의 정식 고객사로부터 서버를 구매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엔비디아 고객사 등이 자체 수요를 이유로 서버를 구매한 뒤 그 중 일부를 중국에 되팔고 있다는 것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1200464?sid=104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 멕시코 관세 지연없이 부과할 것이라고 언급한 후 미 증시 낙폭 확대

Dow tumbles 800 points as sell-off intensifies following Trump's confirmation of tariffs on Mexico and Canada: Live updates

https://www.cnbc.com/2025/03/02/stock-futures-rise-slightly-in-overnight-trading-as-investors-await-tariff-news-live-updates.html?__source=iosappshare%7Ccom.apple.UIKit.activity.CopyToPasteboard


미국과 우크라이나 간 정상회담이 진행되는 도중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간 거친 설전과 고성이 난무하며 정상 회담이 파행되는 초유의 상황이 벌어졌다.

우크라이나 전쟁을 러시아 측에 유리한 측면에서 조기 종결하려는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젤렌스키 대통령이 전혀 물러서는 태도 없이 반발하면서 두 정상은 언론 카메라 앞에서 난타전을 벌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후 “미국에 대해 무례하다”며 광물 협정 등 후속 회의를 모두 취소했고 젤렌스키 대통령은 ‘빈손 회담’을 끝으로 백악관을 즉각 떠났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693586?type=breakingnews&cds=news_edit


[한투증권 이동연] Elastic(엘라스틱): 2연속 가이던스 상향

● FY3Q25 실적은 기대치 상회
- FY3Q25(24년 11월~25년 1월) 매출액과 Non-GAAP 영업이익은 각각 3.8억달러(+17% YoY), 6,400만달러(+48% YoY)
- 매출액은 시장 예상치를 4%, 조정 영업이익은 15% 상회
- 조정 EPS 또한 0.63달러로 컨센서스(0.47달러) 상회
- 구독 매출이 16%(이하 모두 YoY 기준), 클라우드 매출이 26% 늘어나며 시장 예상보다 견조했던 덕분
- NRR(Net Revenue Retention, 112%)과 순증 RPO(잔여계약가치) 증가율(+50% YoY) 지표도 기대치를 충족
- 효율적인 비용 통제로 조정 영업이익률(16.8%)은 시장 예상치(14.9%)를 크게 상회

● FY2025 가이던스도 상향조정
- FY2025(24년 5월~25년 4월) 매출액 가이던스를 14.75억달러(중간값 기준)로 4% 상향 조정
- 2개 분기 연속으로 매출액 가이던스를 올리며 FY1Q25에 있었던 세일즈 부문의 실수를 완전히 만회하는데 성공
- 참고로 세일즈 부문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엘라스틱이 최초로 제시했던 FY2025 매출액 가이던스의 중간값은 14.74억달러
- 대형 고객들의 매출 기여도가 높아지고 있는 점이 고무적
- 연간 10만달러 이상을 지출하는 고객이 1,460곳(전분기 1,420곳)으로 늘어났고, FY2025 1~3분기에 확보한 100만달러 이상 지출 고객수는 이미 FY2024보다 많아짐
- 대형 기업 고객 비중이 높아지면 실적 안정성이 높아진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변화라고 판단

● 긍정적인 의견 유지
- 엘라스틱이 강점을 지닌 벡터 검색 서비스의 중장기 성장성을 높게 평가
- 실제로 엘라스틱의 AI 검색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1,750곳(전체 고객의 8%, FY2Q25 7%)으로 증가
- 스노우플레이크의 실적에서도 확인된 것처럼 AI 서비스 개발 수요의 증가가 데이터 플랫폼 업체들의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 주목

*보고서: https://vo.la/RZWyfu
*텔레그램: https://t.me/chinait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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